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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Pensées

#187

진정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다시 나의 욕심으로 세워지고 싶어하는 나의 욕망은 아닌지.
다시 나의 자아가 되살아나 꿈틀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지지 못한 건 아닌지.
눈물을 흘리며 그 음성을 기다려 본다.
욕심이 아닌 소망으로 이루고 싶고, 연단되고 싶다.

하나님께선 필요를 채우시지만, 욕심은 채워주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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