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8 목 23:22
#221
꿈을 꿨다.
선교에 대한 꿈이었다.
난 이미 적응하지 말아야 할 것에 적응되어 있었다.
왠지 선교의 목적을 잃어버린 자로 나왔다. 선교의 분명한 목적을 잃어버린채 그냥 선교가 좋아서, 단기선교가 즐거워서 선교를 가는 자로 등장한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있었다.
정말 그 사람을 위해 많은 기도를 심었는데..
나와 같이 선교를 택했다. 하지만, 그 방향은 전혀 달랐다.
분명한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향까지 결정되어 있었다.
너무나도 못 본 사이에 성장해버린 그 사람.
잠이 깨고 난 후...
한동안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221
꿈을 꿨다.
선교에 대한 꿈이었다.
난 이미 적응하지 말아야 할 것에 적응되어 있었다.
왠지 선교의 목적을 잃어버린 자로 나왔다. 선교의 분명한 목적을 잃어버린채 그냥 선교가 좋아서, 단기선교가 즐거워서 선교를 가는 자로 등장한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있었다.
정말 그 사람을 위해 많은 기도를 심었는데..
나와 같이 선교를 택했다. 하지만, 그 방향은 전혀 달랐다.
분명한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향까지 결정되어 있었다.
너무나도 못 본 사이에 성장해버린 그 사람.
잠이 깨고 난 후...
한동안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