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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Pensées

#244

2010.04.04 23:57


#244

믿는 자가 구해야 하는 것은 축복이 아닌 은혜이다.
믿는 자의 축복은 은혜를 통한 축복이며,
영적인 은혜가 충만히 채워져야지만
그 다음 축복은 자연스레 흘러 들어오는 것이다.

믿는 자의 역할은 축복의 통로이다.
자신에게 들어온 축복을 자기에게 머물게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통로의 역할이 아니다.
축복이 흘러 나가는 역할이 믿는 자의 역할이다.

축복의 삶이 아닌 축복의 통로의 삶, 은혜의 삶이
진정 믿는 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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