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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Pensées

#254

2010.04.07 00:31

#254

" '내려놓음'이란 감정까지도 내려놓는거야...
  우리가 우리의 감정조차도 소유하려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교만이 되는거야.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감정까지도 하나님께 내려놓음으로
  성령께서 주신 새로운 감정으로 우리를 변화시켜야 해.
  우리의 감정은 우리 자신조차 속일 수 있지만,
  성령께서 주신 감정, 그 마음은 절대 우리를 속이지 않거든.
  오직 성령께서 주신 마음만이 진실된 마음이거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해.
  우리의 내려놓음으로 진실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거란다."

항상하는 멘트. 내려놓음.
감정조차도 내려놓아야 하는 건데...
감정의 자신의 최후의 권리이기 때문에..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자신의 그 어떤 권리를 포기하는 것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과정을 하나님께선 반드시 원하시고
감정의 내려놓음까지 반드시 취하신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말 견디기 힘들다면..
지금 하나님께서 그 감정을 취하시는 단계이지 않을까?
힘들겠지만 ... 그리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겠지만..

반드시 이겨내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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