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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Pensées

#258

2010.04.07 09:21

#258

영혼의 열매를 바라본다는 거.
많은 사역들, 많은 활동들을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영혼의 열매를 바라보지 못하였다.
나의 욕심이었던 것일까?

심은 자는 자신이지만 기르시는 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지만.
어쩌면, 심지도 않은 내 자신의 모습이 있진않았나?
심지 않고 열매만을 바라는 모습이
느껴짐에 한 번 회개함으로 나아간다.

한 영혼의 열매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
그 영혼이 잘되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 영혼이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모습.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에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알며,
오직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 영혼의 모습.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영혼을 위해 항상 중보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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