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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Pensées

#180


  믿음이 약했던 나의 모습을 강하게 붙잡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본다. 불과 몇개월 전이지만,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은혜를 어느덧 잊어버렸던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선 그때 그 믿음의 고백을 생각나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금 믿음의 선포를 하길 원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의 선포를 하는 동안 내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선 다시금 그 분 뜻대로 인도하겠다고, 내 믿음대로 인도하겠다고, 그리고 그 믿음의 그릇을 더욱 성장시키시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변화에 대한 마음, 성장에 대한 마음이었다. 이제 더욱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내 믿음이 성장되어지고, 함께 동역하는 모든 자들의 믿음이 세워지며 믿음에 믿음이 더해지는 환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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