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과를 임의로 먹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주신 자유였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선하고 정직하신 분이므로 (시 25:8)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선악을 알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스스로 선악을 판단해야 한다. 즉,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는 하나님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실과인데 하나님은 그것까지도 사람의 선택에 맡기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유가 사람에게 죽을만큼 위험한 것인 줄을 다 아시면서도 그토록 완벽한 자유를 주신 것은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이어싿. 참 사랑은 완벽하게 자유로운 선택을 그 전제 조건으로 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자유 뒤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잊어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 자유만을 먹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택한다.
자유는 쟁취하는 것보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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