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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faithful

오랜만에 철야예배;;

이리저리 핑계가 많았다.
가장 큰 건 학원이었는데... 학원을 그만두고 나서도 철야는 계속 못 가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갔다왔구나~

오랜만에 목 놓아 기도했다.
어느 한 가지 주제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주제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도 역시..
내가 원하는 기도제목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기.
그 기도제목들을 받기 위해서 정말 끝없이 기도했다.

결국 보여진 건... 수많은 중보기도 제목들....
내가 정말 기도를 많이 안 하는 사람이구나! 내 신앙은 아직도 어리구나! 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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