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64년에 있었던 대화재의 책임을 뒤집어쓰고 크리스챤들이 학살당하던 때 바울은 네로의 명령으로 참수당했다. 그의 죽음은 로마에 입성한 지 6년만인 AD67년으로 알려졌고, 바로 그 다음해에 네로도 자살하는 운명이 된 것이었다.
예수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충실하게 걸었던 바울. 예수가 백성의 지도자 되기를 사양하고 십자가 지기를 원했듯이 바울도 그길을 걸었던 것이었다. 연약한 이의 약함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천국에의 길이었던 것이다. 바루은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렇게 쓰고 있었다.
....우리가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자의 약점을 감당하고, 자기를 기쁘게하지 아니할 것이라...
강한 자란 연약한 자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연약함과 아픔을 대신 져 주는 속죄양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였다. 그는 참수의 형장으로 가면서 제자 디모데에게 이렇게 적었다.
....나의 떠날 기역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아를 위하여 의의 연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
(김성일 저, 땅끝으로가다, 홍성사 믿음의 글들, p208)
예수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충실하게 걸었던 바울. 예수가 백성의 지도자 되기를 사양하고 십자가 지기를 원했듯이 바울도 그길을 걸었던 것이었다. 연약한 이의 약함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천국에의 길이었던 것이다. 바루은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렇게 쓰고 있었다.
....우리가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자의 약점을 감당하고, 자기를 기쁘게하지 아니할 것이라...
강한 자란 연약한 자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연약함과 아픔을 대신 져 주는 속죄양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였다. 그는 참수의 형장으로 가면서 제자 디모데에게 이렇게 적었다.
....나의 떠날 기역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아를 위하여 의의 연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
(김성일 저, 땅끝으로가다, 홍성사 믿음의 글들, p208)
'life story > faith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을 닮은 삶 당신에게선 향기가 나네요 (0) | 2009.08.25 |
---|---|
성령의 9가지 열매. (0) | 2009.08.25 |
갈라디아서 4장 30~31절 (0) | 2009.08.04 |
오랜만에 철야예배;; (0) | 2009.08.01 |
샤론의 꽃../ 무궁화 (1) | 200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