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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214 2010.03.14 일(2010.03.15 22:43) #214 1. 자아가 살아있음. 2. 하나님의 것을 바라보지 못하고 현실을 바라봄. 전부 꺾어버려. 하지만, 진심이다. 그래서 더욱 슬프다. 더보기
#213 2010.03.14 일(2010.03.15 22:42) #213 현실과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그것들을 따르지 말라. 이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그 어떤 누군가를(도)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다. 더보기
#205 #205 성령의 9가지 열매는. 9개의 독립적인 열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개의 열매에서 나타나는 9개의 맛을 의미한다. 더보기
#204 #204 이미 순수함을 잃어버린 세상.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안에만 소망이 있을 뿐이다. 더보기
#203 #20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중 하나. '자' 를 '라'로 바꾸면 된다. ex) 시간의 도둑놈이 되지 말자! → 시간의 도둑놈이 되지 말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더보기
#202 #202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삼하7:1~2)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궁에 살지만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물론 다윗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지 못했다는 것과 그만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통찰력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후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잘못 이해한 탓에 성전에 관련된 많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히 느껴지는 것은 다윗의 마음이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았음을 알고 있었다. 물론 다윗을 괴롭히는 많은 상황과 환경이 있었지만, 그것.. 더보기
#20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항상 하나님께 진정 앞으로 나가야 할 길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그 뜻을 알려주신다. 하지만, 그 길을 견디고 버틴다는 것이 어렵기에 그리고 마음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간구하고 있기에 또 다시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다른 길을 제시한다. 결국 하나님께선 또 하나의 비밀을 밝혀 주셨다. 그것은 두려움에 관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분명 세우시고 인도하셨다고 약속하셨고, 지금은 마치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과정이 주께 속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과정이라는 것과 지금의 훈련은 아직도 버리지 .. 더보기
#200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선 한순간의 경험, 한순간의 체험으로는 절대 이룰수 없다. 오직, 먼저 우리의 사고체계가 온전히 변화되어야 한다. 더보기
#199 아직도 내가 모르는 두려움이라는 존재가 내 안에 있기에 그 모든 것마저 내려놓을 수 있는 상황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더보기
#198 단선후기 #5 토요일 아침. 선교팀은 주말을 이용하여 캠퍼스 사역을 잠시 내려놓고, 선교의 중간일정으로 잡혀진 시골사역을 하기 위해서 시골로 출발하게 되었다. 우리가 간 시골은 깜뽕짬이라는 곳이었으며, 그곳에서 우리는 예수영화 사역을 돕고, 시골 교회를 섬기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예수영화 사역이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영화를 보여줌으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데 돕는 사역이다. 놀랍게도 예수영화는 전세계 모든 민족의 언어로 더빙된 세계 최초의 영화이다. 우리가 한 사역은 예수영화를 상영을 위해 현지팀이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사기를 확인하는 작업 등을 하는 동안(영화준비시간동안) 사람들을 모으고 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그들의 마음문이 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역.. 더보기
#197 비록 지금은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 할지라도 동역할 수 있다는 것, 기도해 줄 수 있다는 것,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더보기
#196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갈망한다. 마치 반복되는 시간속에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길을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역시 분명한 인생, 가치있는 삶을 위해 갈망하고 기대한다. 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 많은 눈물을 흘린다. 한 사람의 인생을 본다면 그 어떤 누가 드라마 같은 인생이 아니겠는가? 어쩌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인생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그 중심, 생각, 관점이 다르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더보기
#195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할 때. 정말 눈물밖에 안 나온다. 하나님. 언제까지입니까? 언제까지 아버지의 눈물을 흘려야 하겠습니까? 더보기
#194 단선후기 #4 단기선교 기간동안 몇가지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 때는 알지 못했지만 다시금 되돌아 봤을 때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임했으며, 그 은혜가 차고 넘쳤음을 알게 하셨다. 선교기간, 선교사님의 딸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자매는 캄보디아의 외국인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지만 재정적으로 넉넉치 못해 후원을 통해 세워지는 학교 였다. 그 자매는 학교의 재정을 위한 모금을 위해 어려운 마음을 앞세워 우리들에게 학교를 위한 후원을 요청했던 것이다. 선교를 위해 모금경험이 있었기에 얼마나 그 도전이 어려웠을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자신을 위한 모금이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워진 그 학교를 위한 모금이었기에 쉬운 발걸음이 아니었음에도 하나님의 마음.. 더보기
#193 내가 기도해주는 한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이다. 내가 기도해주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 죄의 댓가를 나에게 물으실 것이다. 내가 기도해주는 한 사람의 믿음의 성장이 이뤄진다면 이로써 나의 역할은 다 했으며, 그 땐 정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과 사람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에 더더욱 내려놓으며 하나님의 한 사람을 위해 더욱 기도할련다. 더보기
#192 사람들과 헤어진 후.. 홀로 남는 나만의 시간이 시작되면, 하나님과 교제하고 대화하고 그 음성에 집중하게 된다. 이젠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의 시간은 자연스레 은혜의 시간이 된다. 더보기
#191 슬픔은 아픔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픔을 회복할 순 없다. 슬픔은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더보기
#190 잠시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잊어버렸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다시 기억나게 하시고, 다시 기도하게 하신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마음을 주신다. 기도함으로 세워짐을 기대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허락하신다. 잠시 놓쳤던 마음들, 추수리지 못한 마음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다시한번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 더보기
#189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항상 기도해줄련다. 더보기
#188 단선후기 #3 하나님, 우리의 선교를 받아주시옵소서!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고넬료가 나온다.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으로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RUFA전도를 나가기 전 아침QT로 고넬료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고넬료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것이란 거였다. 이것은 이날 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마음이었으며, 우리팀의 큰 힘이 되는 말씀이었다. 아니라 다를까? 오전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영접한 사람과 이미 영접한 사람, 이미 크리스챤으로 살고 있는 사람, 그리고 말씀에 신실히 순종하는 사람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었을 때 그 분위기는 역.. 더보기
#187 진정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다시 나의 욕심으로 세워지고 싶어하는 나의 욕망은 아닌지. 다시 나의 자아가 되살아나 꿈틀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지지 못한 건 아닌지. 눈물을 흘리며 그 음성을 기다려 본다. 욕심이 아닌 소망으로 이루고 싶고, 연단되고 싶다. 하나님께선 필요를 채우시지만, 욕심은 채워주시지 않는다. 더보기
#186 내가 세워지길 원하는 모습이 있고, 하나님께서 날 세우고자 하는 모습이 있다. 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날 세우고자 하는 모습에 순종하는 것이 맞지만, '나'란 자아를 내려놓기 정말 힘들고 상처받는 것이 너무 싫기고, 편한 것만을 바라보기에 내가 세워지길 원하는 모습만 바라보게 된다. '나'를 버리자! 더보기
#185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것이다. 만일 깨닫지 못하고 놓치게 된다면 일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다. 더보기
#184 단선후기 #2 어느덧 환상같은 시간은 흘렀다. 그리고 언제나 똑같은 일상이란 시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때 그 감격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때 그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은 대학생을 만나서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들을 영접시킨 후 영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리안데이파티에 초청, 그 후 현지 키맨에게 연결시켜 실질적인 영적성장을 돕는 것이었다. 캄보디아는 한국 사람들에게 매우 우호적이었다. "쭙립수어"라고 어설픈 크마엘어를 하면 그들은 웃으면서 맞아주었으며, '꼬레깡뜨봉'에서 온 사람이 전하는 복음을 잘 들어 주었다.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같은 한국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그 마음은 더 떨렸다. 하지만 그렇.. 더보기
#183 단선후기 #1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계획하신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그리고 우리가 캄보디아에 있는 동안 끊임없이 중보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캄보디아 선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주간의 꿈만 같은 시간이 지나갔다. 어디서부터 말하고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 2주간의 시간을 되짚어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은혜는 크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기회였다. 선교를 준비하면서 정말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이 많았다. 재정의 문제나 환경의 문제 등으로 고민하였지만 결국 하나님께선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셨으며 진정 하나님의 계획대로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다. 그래서 선교 기간에도 오직.. 더보기
#182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마음에.. 지금까지 다 한 번도 거짓이 없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다시금 확신이 되어 돌아온다. 언제나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 더보기
#181 단기선교를 위한 새벽기도 시간. 하나님께선 놀랍게도 내가 변화되었던 말씀을 인도하셨다. 영적으로 갈급했던 시절, 성령께선 예수님의 제자 빌립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셨고 이를 깨닫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선 놀라운 은혜를 퍼부어주시기 시작하셨다. 잠시 그 말씀을 잊고 지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다시 기억나게 하셨으며 선교출발 전 나의 믿음을 다시금 점검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나는 전부 준비되어 있었다고 생각되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그것이 아니었나보다. 하나님께선 마지막 준비물로 '믿음 - 더 큰 믿음'을 준비시켜 주신 것이다. 지금까지 부족함 없이 채워주신 하나님이시다. 출발 마지막 날까지도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하나님, 정말 .. 더보기
#180 믿음이 약했던 나의 모습을 강하게 붙잡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본다. 불과 몇개월 전이지만,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은혜를 어느덧 잊어버렸던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선 그때 그 믿음의 고백을 생각나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금 믿음의 선포를 하길 원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의 선포를 하는 동안 내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선 다시금 그 분 뜻대로 인도하겠다고, 내 믿음대로 인도하겠다고, 그리고 그 믿음의 그릇을 더욱 성장시키시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변화에 대한 마음, 성장에 대한 마음이었다. 이제 더욱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내 믿음이 성장되어지고, 함께 동역하는 모든 자들의 믿음이 세워지며 믿음에 믿음이 더해지는 환상을 바라본다. 더보기
#179 가장 원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사로잡는 것. 더보기
#178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더보기